성 장주기(張周基) 요셉(1803-1866)


성인(聖人).
축일은 9월 20일. 회장.
세례명 요셉. 일명 낙소(樂詔).


현재 한국 천주교회의 103위 순교성인 가운데 수원의 양간(현재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 느지지) 출신으로서 성인이 되신 유일한 분이다.

1827년경 고향인 양간에서 세례를 받고 1836년 양지의 회장을 역임했으나, 주된 활동은 1843년부터 1866년 순교할 때까지 23년간 정착하여 활동한 제천의 배론(舟論, 현재의 충북 제천시 봉양면 구학리) 신학교에서 푸르티에(朴) 신부와 프티니콜라(申) 신부를 도와서 신학교 한문교사 겸 선교사들의 집주인 역할을 한 것이다.

1866년 3월 30일 충청도 보령의 고마 수영(水營 : 대전교구 갈매못성지)에서 다블뤼 주교 등 4명과 함께 참수 치명하였다.